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컵라면 신라면 진라면 안성탕면 모두 OK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컵라면 신라면 진라면 안성탕면 모두 OK

라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일단 물 550㎖를 넣어주고 끓이다가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를 동시에 넣어주는데, 이때 미리 이것들을 개봉해 놓으면 한 번에 넣기가 편하겠죠. 다 넣고 나서 4분 30분 정도 더 끓여주면 되는데 이때 냄비 뚜껑은 덮어두지 않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준수하는게 되는데 진짜 맛있게 끓이고 싶다면 좀 더 디테일에 신경을 써주면 됩니다. 라면을 끓일 때 보통 센 불로 확 끓여야지 맛있게 나온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중간 불로 끓이는게 더 면발이 부드럽고 탱글탱글하게 잘익는다고 하네요. 라면을 끓이다 보면 거품이 중간에 동그랗게 생겨날때가 있는데 이게 딱 최적의 불 세기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이건 신라면이나 진라면, 안성탕면, 컵라면 등등 모두 해당되는 공통사항이에요 ㅋ

간혹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라며 젓가락으로 면발을 들어올려 탱글탱글해지도록 손쓰기도 하는데 사실 4분 30초 동안 가만히 두고 끓였을 때가 가장 본연으로 추구하는 맛과 식감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 건강하게 먹고자 면을 다른 냄비에서 따로 끓인 후에 건져서 라면 국물에 넣는 레시피도 있는데 이건 기름기는 뺄 수 있지만 유탕면이 주는 고유의 맛은 느낄 수 없다는거,

 

조금 색다르게 라면을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있는데 그건 바로 마늘과 고추, 대파를 넣고 이어서 간장을 조금 넣어주는거에요. 그렇게 끓이다 마지막에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짬뽕같이 색다른 맛이 느껴지니까 이것도 참고해뒀다 써먹어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라면을 여러개 끓일 경우 1개를 끓이는 권장 물양 550㎖에 갯수만큼 비례대로 넣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갯수가 늘어날수록 물을 조금씩 적게 해주는게 만족스러운 라면의 맛을 낼 수가 있답니다. 예로 1개가 550㎖니까 2개를 끓이면 1100㎖를 널어줘야 된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대충 950~1000㎖ 정도로 물을 덜 넣고 조리하는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라는거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나트륨 양을 줄이고 싶다면 스프를 덜 넣어서 먹어도 되는데, 사실 입맛은 누구나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나만의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레시피를 개발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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