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IT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개운한 국물 내는 백종원 핵심 비법 본문

이것저것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개운한 국물 내는 백종원 핵심 비법

치킨타올 2021. 8. 31. 06:00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개운한 국물 내는 백종원 핵심 비법



라면하면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은데다 허기짐을 채워주기에 딱 적당한 음식이라 할 수 있겠죠. 누군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물어볼때면 농담삼아 둘러대기 딱 좋은게 라면이기도 한데요. 설명서대로만 하면 맛이 보장되는, 실패하기엔 어려운 음식이 라면인데 그럼에도 라면을 너무 오래 끓여서 면이 불어터지거나, 분말스프가 면발에 덩어리째 걸리면 기대했던 맛과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여튼 어지간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라면인데 그래도 기왕먹을거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건 바로 라면 봉지 뒷면에 상세히 적힌 조리방법을 따르는 것이에요. 백파더 역시 일단 기본 조리방법을 그대로 따르기만 헤도 결코 실패하지 않을거라 얘기를 할만큼 기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참고해야할 점이 있다면 바로 조리 도구입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의 핵심이 어찌보면 바로 냄비라고도 볼 수가 있는데요. 가장 권장하는건 양은냄비인데 실제로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양은 냄비 속에 있는 라면이 일반 냄비에 있는 라면보다 더 맛있다는 사실.

그 이유는 바로 양은 냄비가 일반 냄비에 비해 온도가 훨씬 더 빨리 올라가기 때문이라 해요. 양은냄비는 열전도율이 높아서 빨리 끓고 또 빨리 식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양은 냄비에다 라면을 끓이면 더 쫄깃하고 탱글거리는 면발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보통 라면 전문점으로 유명한 집이나 라면 맛 좋다는 분식집을 가보면 열에 아홉은 양은 냄비에 라면을 끓여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라면을 끓일 땐 냄비의 크기를 고려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사실 어떤 냄비를 고르냐에 따라서 또 라면의 맛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예로 냄비가 너무 크면 면발이 익으면서 수분이 많이 증발하게 되고 반대로 냄비가 또 너무 작으면 면이 끓는 물에 충분히 잠기지 않아서 면발이 수분을 골고루 흡수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엔 1인분이라면 1인분 크기의 냄비, 2인분이라면 2인분 양이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 냄비를 고르는게 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간주되기도 한다는거 참고바랄게요

 



그리고 냄비 만큼이나 중요한게 물조절인데 라면 맛을 좌지우지하는게 바로 물의 양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보통 물조절은 어림잡아서 눈대중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맛을 내려면 봉지에 쓰인 물 양대로 계량컵을 사용해서 정확하게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을거에요.

라면도 김치라면이나 짬뽕라면, 짜장라면 등등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나와 있으며 이들 모두 물의 양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대부분은 550~600ml(약 3컵) 정도의 물을 넣는게 일반적입니다. 더 깊고 진한 라면 맛을 즐기고 싶다면 맹물을 넣는 대신 다시마나 채소, 멸치를 넣고 끓여낸 육수를 사용하는 것도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앞서 냄비의 중요성을 언급했듯이 라면 맛을 제대로 내려면 불의 세기 또한 중요합니다. 라면 전문점이나 분식점에서 내오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는 바로 불의 세기 또한 한몫한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강력한 화력으로 단시간에 끓여낸 라면은 면발이 잘 퍼지지 않으면서 탱탱하게 익습니다. 집에서 라면을 끓일 때도 양은 냄비에 정량의 물을 부어넣고 처음부터 끝까지 센 불로 끓여낸다면 이와 비슷한 맛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서 자주 언급되는게 바로 조리 순서인데 보통 면을 먼저 넣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스프를 먼저 넣는게 맛을 내는데 더 유리한 조건이 된다는거, 이유는 분말스프가 물에 녹으면서 일정한 농도로 맞춰지게 되는데, 만약 스프와 면을 동시에 넣거나 면을 먼저 넣고 스프를 나중에 넣으면 분말스프가 닿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이 생기면서 면발의 맛에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사실.

또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면 국물의 맛이 더 깊어지고 끓는 온도 또한 높아지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양파나 무 등 채소까지 함께 넣어주면 높은 온도와 함께 더 진한 국물을 우려내 시원하고 개운한 라면 맛을 느껴볼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면을 삶는 시간도 맛을 내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데 보통 라면마다 굵기가 달라서 끓이는 시간 역시 차이가 있다 보니 각 제품 메뉴얼에서 권장하는 시간을 따르는게 좋겠죠. 평균적으로는 4~5분간 삶았을 때 가장 맛이 좋다고 해요. 간혹 면을 끓이면서 습관적으로 면발을 휘젓는 사람들도 있는데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라면의 식감을 살리려면 면발을 풀지 않은채 그대로 끓여주는게 좋습니다.

또 면을 끓일 땐 뚜껑을 열고서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라면은 튀긴 유탕면이기에 면에 기름기가 녹아 있어서 냄비 뚜껑을 닫으면 기름기가 수증기로 증발하지 못하고 국물로 퍼지면서 둥둥 뜨게 됩니다. 반면에 뚜껑을 열어 놓으면 기름기가 수증기와 함께 날아가게 되고 그만큼 기름기며 튀긴 냄새 없이 라면을 맛볼 수 있게 된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래요

 



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중 의외로 우유가 지목되기도 합니다. 완성된 라면에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우유를 조금 넣어주세요. 라면 1인분을 기준으로 일반적인 물컵의 반 정도를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식초를 넣어주면 깔끔한 끝 맛을 낼 수 있으며 식초는 1인분 기준으로 작은 티스푼 반숟갈 가미하시기 바래요




여기에 대파와 마늘, 청양고추 등도 취향대로 넣어주면 되는데 대파를 넣으면 국물 맛이 더 얼큰해지고 마늘을 넣으면 전반적으로 구수한 향이 납니다. 청양고추는 시원 칼칼한 맛을 내는데 좋으며, 달걀은 넣고서 완전히 풀어서 익히면 라면 국물 맛이 부드러워집니다. 달걀의 단백질이 라면 속에 있는 염분을 흡수하기 때문인데 라면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끼면서 달걀도 함께 맛보고 싶다면 달갈을 미리 풀어서 넣거나 반대로 풀지 않고 그대로 얹어내면 됩니다ㅎㅎ

 


 

 

라면맛 사는 1인용 양은냄비

 

다이소 양은냄비 인덕션 계란찜 라면 주방 부엌 가게 업소 1인용 : KITCHEN STORE

다이소 양은냄비, 양은냄비 인덕션, 양은냄비 계란찜, 양은냄비 라면

smartstore.naver.com

 

 

키친아트 듀얼냄비 1인용 라면냄비

 

키친아트 라면냄비 1인용 찌개 전용 듀얼제품 : KITCHEN STORE

키친아트 라면냄비, 1인용 찌개냄비, 1인용 라면냄비, 키친아트 듀얼냄비

smartstore.naver.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