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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레시피! 입맛 되살리는 핵심 비결?

치킨타올 2021. 4. 19. 21:01

#집밥 레시피! 입맛 되살리는 핵심 비결

 

 

 

코로나로 인해 집콕이 일상화되면서 이를 계기로 집밥이 새 전기를 맞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뻔한 집밥에는 누구라도 지치기 마련이죠. 똑같은 재료에 비슷한 맛을 탈피해 새로운 레시피를 찾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먹더라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집에서 즐기자는 홈쿡러들이 늘고 있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레시피 가운데 하나라 생각을 하고 있어요. 미니 양파라고 부르는 샬롯은 양파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인 야채로 샐러드에 많이 쓰이지만 볶음이나 피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엔다이브는 꽃상추의 일종인데 식감이 연하면서도 아삭아삭해 샐러드나 카나페에 이용하거나 버터에 볶아 먹으면 그 맛이 좋아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는 집밥 레시피가 되기도 한답니다.

 

 

 

 

혼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집밥 레시피로 새우 볶음밥 메뉴가 괜찮은거 같아요. 새우 볶음밥에 필요한 재료로는 밥 한공기 반, 생새우살과 감자 1개, 양파 1개, 계란 1개, 당근 1개, 파프리카 1개, 다진마늘 1/2큰술, 올리브유, 소금, 후추, 통깨 등이 있겠고요.

 

새우 볶음밥 만드는 방법은 먼저 냉동시킨 생새우살의 머리와 내장을 분리해서 준비해두고 감자와 양파, 당근, 파프리카 등 야채를 잘게 썰어주고, 계란은 그릇에 풀어줍니다.

 

 

 

 

달궈진 후라이팬 위에다 올리브유를 두른 후에 풀어놓은 계란을 넣어서 스크램블이 되도록 저어주고 또 다른 후라이팬을 달궈준 뒤 역시 위에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그 위에 다진 마늘로 살짝 향을 낸 후, 당근과 감자를 넣어 익혀줍니다.

 

새우살을 넣고서, 익을 때쯤에 밥과 파프리카, 스크램블을 잘 섞어가며 볶은 뒤 마지막으로 자신의 취향대로 소금과 후추, 통깨 등을 솔솔~뿌려주면 새우볶음밥 끝!

 

 

 

 

우리는 찌개를 먹더라도 야채를 넣어서 먹어야 하는데 기존 파우치 형태의 간편식들이 이런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게 한계로 여겨지기도 하죠.

 

간편식으로 끼니를 때우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슬슬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슬슬 신선한 식품에 대한 니즈가 일어나게 되었고 이젠 밀키트나 집밥 레시피가 대세로 자리매김한 모양이에요.

 

 

 

 

확실히 밀키트로 만드는 집밥 레시피가 편리하긴 하죠. 일단 재료의 준비와 손질 과정을 생략하게 되고 요리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 할 수 있는 볶고, 삶고, 굽는 조리만으로 맛있는 식사 메뉴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일텐데요. 양념장이며 간 조절도 절대로 실패하지 않도록 알맞게 조합되어 있기에 식당에서 갓조리한 느낌의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게 밀키트의 장점이라 할 수 있을거에요.

 

 

 

 

해산물 요리를 집밥으로 해먹고 싶어도 손질이 까다로워 선택을 꺼리곤 하는데 밀키트는 이런 장벽을 허물기에 충분하죠. 고등어나 조기, 참치, 갈치같은 수산물도 밀키트로 나오고 있는데 관련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것만 봐도 요즘 밀키트가 대세라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새벽 배송이 일상화되기 시작하면서 집밥 레시피 시장을 이끈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해서 일어선 새벽배송 시장에서 매출 신장률은 가공식품보다는 신선식품 쪽에서 더 크다는 특징을 보이는데 이는 외식이 막히자 식당 음식을 집에서 조리해먹으려는 마음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이 되겠네요.

 

아무쪼록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래보면서 슬기로운 집콕생활 해보시기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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