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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소믈리에 자격증 그린푸드 열풍

치킨타올 2021. 5. 12. 22:10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 그린푸드 열풍



소믈리에(Sommelier)라는 단어는 와인에서 유래됐다고 해요. 손님이 주문한 메뉴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인데 최근에는 물 소믈리에부터 차(茶) 소믈리에 등 여러 단어를 활용한 직군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궁합이 맞는 채소나 과일을 찾아주고 메뉴에 따라서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 레시피를 알려주는 사람의 경우 채소 소믈리에라고 할 수가 있겠죠. 각각의 사람에게 알맞는 채소를 추천하고 전달해주는 역할을 맡는다고 보면 될거에요. 간단히 말하자면 채소와 과일의 진짜 매력을 알려주는 역할자인 셈.




특히 아이를 키우는 집 중에는, 채소를 너무 안 먹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고 심지어 만지지도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던데, 부모님들은 집에서는 아이들이 채소를 안 먹으니까 어린이집에서라도 먹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던중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채소를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돼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ㅎㅎ




아직가진 정규과정이 있는거 같진 않고 소믈리에 과정이라 하면 보통 와인과정이나 카페음료과정, 아니면 한식소믈리에 정도가 일반적이라 할 수 있겠으며, 이런 과정들은 관련 교육기관이나 쿠킹 클래스를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은 아직까진 많이 보편화되지 않아 접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인데 몇몇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노인요양원 등에서 교육과 치료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영입한 경우를 볼 수도 있었네요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요리연구가의 의견을 취합해보면 채소와 과일의 적합한 산지부터 신선한 제품을 고르는 방법 및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는 요리법 등을 필수적 숙지 내용으로 여긴다는거 참고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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