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자격증 종류 요리관련 참고할 사항

#요리사 자격증 종류 요리관련 참고할 사항

요리 관련 자격증은 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는 것으로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주관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고 큐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험 일정을 확인한 후에 접수를 하고 지정된 날짜에 시험을 보시면 되세요.

보통 자격증에 도전하는 순서는 일반적으로 한식에서 양식 그다음 중식과 일식 마지막으로 복어 순이 일반적이고 요리 자격증 종류도 이렇게가 전부라는거. 혹시 복어 조리 자격증에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그전에 일식 실기를 통해 감을 잡은 뒤 도전을 하는게 좋답니다

요리 자격증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필기시험을 요구하고 있으며, 합격하면 2년간 실기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필기가 2020년부터 각 종목별로 이론 내용이 새로이 추가된 부분이 있어서 독학으로 준비를 한다면 교재를 구입하실 때 2020년 개정판으로 사서 공부를 하시기 바래요.

필기시험은 큐넷에 접수하고 나서 시험 당일에 시험장으로 가서 응시하면 됩니다. 지정한 컴퓨터실에서 시험을 보면 되는데 모니터 화면으로 문제를 본 뒤 마우스로 답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시험 시간은 60분인데 문제도 60문제니까 1문제를 푸는데 1분보다 빠르게 해야지 답을 모두 체크하고 다시 한번 훝어볼 수 있겠죠.

다 풀었으면 최종 제출 버튼을 클릭하면 점수와 함께 바로 합격 여부를 알수 있으며 60문제 중에 36개를 넘기면 합격하게 된답니다. 시험장에 가실때 신분증이랑 수험표를 챙겨가시고, 볼펜이랑 A4용지는 시험장에서 지급해주니까 이건 지참하지 않아도 되는데 혹시 모르니까 여분으로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얘기한 요리사 자격증 종류들은 모두 필기를 요구하니까 필기 준비도 해야 하는데 재료 관리 부분 내용을 빼고 나머지는 모두 공통으로 출제가 된답니다. (음식조리 및 위생관리와 식품위생 및 관련법규, 조리이론 및 급식관리, 식품학, 공중보건)

요리 관련 자격증에서 가장 관건이 되는 부분은 단연 실기인데 실기시험은 일단 해당 종목의 전체 메뉴에서 2가지 메뉴가 랜덤으로 짝지어 출제되고, 두가지 메뉴를 동시에 순서에 맞게 서로 번갈아가며 작업을 진행한 뒤 정해진 시간안에 둘다 완성을 해서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에요. 출제된 메뉴는 시험장에 입실하면 알 수 있는데, 보통 한 메뉴당 50점씩으로 반영을 해서 두가지 메뉴 다 합쳐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기면 최종 합격하게 됩니다.

모든 요리사 자격증 종류가 국가공인자격증이기 때문에 그런지 실기시험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고 그만큼 합격률이 낮은 편이랍니다. 20~25% 언저리 대로 다른 민간 자격증에 비하면 무척 낮은 편이라 할 수 있는데 그만큼 많은 연습량이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죠

단순히 실기 메뉴 레시피를 달달 암기하는 방식으로 준비한다면 예상 밖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으니 너무 실기를 암기 위주로 준비하기 보다는 직접 만들어보고 응용해가며 경험을 쌓고 손에 익히는 방식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해봐요

그리고 시험을 볼 때 도구를 다루는 자세며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들도 채점 대상이 되는데 예로 일련의 과정들이 매끄럽지 못하면서 서툴게 보인다면 감독관에게 마치 노력이 부족하구나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전체적인 점수에 마이너스로 작용하기 마련이겠죠.

아무리 잘하려고 애를 써도 부족한 부분이 경험 풍부한 감독관의 눈에 그대로 보일테니까, 요리관련 자격증을 준비하실거면 이런 부분도 잘 체크하셔서 세심하게 응시하시는게 좋다는거 참고바랄게요

요리 자격증 종류를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분들이라면 학원에서 실습한 메뉴를 제출해서 담당 선생님에게 컨펌을 받아보고 감점되는 부분으로 무엇이 있는지 체크해서 보완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거에요

 

감점 대상이 되는 부분은 집에서라도 연습을 해서 보완을 해줘야 시험장에서 실수하지 않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겠으며, 메모만 해놓고 그냥 넘어간다면 시험 당일에 분명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니까 반드시 직접 해보고 손에 익히시기 바랄게요

그리고 실기 시험장에 가보면 조리대가 생각보다 협소한 경우가 많다 보니 도구며 그릇을 놓는 위치도 중요하게 살펴보고 응시를 해야 한답니다. 연습할 때 조리대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의로 흉내를 내보는 것이 좋겠고 그릇부터 칼, 도구들을 어느 위치에 두고 사용하는게 더 편하고 안정감을 주는지도 본인 기준에 잘 맞춰서 셋팅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용한 그릇이나 도구들은 마구 쌓여서 방치되지 않게 수시로 설거지를 하면서 정리 정돈을 실시간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답니다. 매끄러운 진행에 위생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는 모습을 감독관에게 수시로 각인해줘야지 플러스 점수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거.

​요리관련 자격증을 준비할 때 실기를 만만하게 생각해서 준비하는 경우도 볼 수가 있었는데 이건 낙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거고, 시간내어 준비했던 여러 과정들이 한순간에 허사로 돌아가기도 하므로 기왕 준비하실거 알차게 준비해보시는게 좋겠고, 접수도 경쟁이기 때문에 접수를 제대로 못해서 다음 시험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하느라 시간을 날려버리는 안타까움도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또 시험이 점점 미뤄질수록 감도 잃어버리게 되니까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백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겠고, 일단 시험에 차질이 생기면 다시 재접수를 해야 하니 비용적인 부분도 발생하는데다 다시 준비를 해야하는기타 부대적인 요소들이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하므로 요리 자격증 종류가 무엇이든 단번에 합격할 수 있게 노력을 하는게 좋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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