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원목 도마 관리방법, 오래 사용하는 꿀팁!

#나무 원목 도마 관리방법, 오래 사용하는 꿀팁!

도마를 사용할 때면 흔히 플라스틱 도마를 사용해야할지, 나무도마를 사용해야할지 고민에 빠지기 쉬운데 요즘엔 실리콘 도마도 나오면서 선택에 더욱 어려움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각각의 소재들이 장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플라스틱은 흠집이 나지 않는다는 부분이 장점이 되겠고 나무 도마의 경우 세척을 해주면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들이 쉽게 사멸을 한다고 해요. 비눗물과 물로 살짝 씻어만 줘도 나무 도마 표면에 있는 박테리아들이 대부분 사멸된다고 하네요. 실리콘 도마의 경우 떨어뜨려도 파손되거나 할 걱정이 없고 논슬립 기능이 있어서 재료 손질 중에 부상의 위험도 덜하다는게 장점이 되겠습니다

 

무튼 도마의 경우 세균 노출 가능성이 있어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주방용품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칼질로 인해 표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는 나무 소재의 도마가 가장 관리 대상으로 여겨지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균열이 생기게 되면 세균 번식의 장소가 되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나무 도마를 사용하고 있다면 원목 도마 관리법을 몇가지 숙지해두고 있는게 필요하다는거,

나무도마 관리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고 사용한 후에 세제를 이용해서 뜨거운 물로 씻어낸 후, 바람이 잘 통하면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놔둬 충분히 건조를 시켜주면 됩니다.

나무도마의 경우 세제가 스며들 염려가 있다 보니 세제가 도마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야 하겠고요, 세균이 쉽게 사멸되는게 나무 도마이지만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유리 도마에 비하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목 도마 관리법을 숙지하고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점 참고바랄게요

또한 수세미 역시 잔존하는 주방세제가 세균의 영양분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설거지를 하고 나서 남아있는 잔여물을 완벽하게 씻어내주는게 필요합니다. 보관할때도 습한 곳에 두지 마시고 벽 등에 걸어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아요.

설거지를 끝냈으면 살균 기능이 있는 세제를 사용해 다시 빨아두고 헹군 뒤, 끓는 물을 부어서 헹궈주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려둬야 합니다. 수세미 하나를 가지고 오래 쓰기 보다는 자주 교체를 해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이라는 거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나무도마 관리방법으로 전자렌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도마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주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좋다고 해요. 나무도마나 실리콘 도마의 경우가 해당이 되며 플라스틱의 경우 내열성 소재가 대부분이여서 전자렌지로 돌려도 살균 효과를 보기 어렵답니다. 간략하게 원목 도마 관리법을 살펴봤는데 도움되셨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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