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쉬운 전골요리 종류

#맛있고 쉬운 전골요리 종류

가끔 온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거나 푸짐한 상차림이 필요할 때 유용한 메뉴가 전골인데 종류도 참으로 다양해서 어떤걸로 할까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가장 좋은건 손쉽게 할 수 있고 보기에도 좋고 맛까지 훌륭한 메뉴라 할 수 있을텐데요. 대표적인게 만두전골이라 생각이 드는데 잘끓이면 생선지리와 같이 시원한 맛이 나면서 메인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제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골요리 종류 중에 밀푀유나베도 인기가 좋은거 같아요. 채소와 버섯을 듬뿍 넣고 고기까지 들어간 건강식이라 할 수 있는데 조리할 때 간은 확 줄이고 재료가 주는 본연의 맛과 풍미를 최대한 그대로 살려서 만든다면 건강한 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개인적으로 손쉬운 전골요리 종류를 꼽아보자면 소고기 어묵전골이라 할 수 있는데 요즘은 어묵 종류가 참 다양해진만큼 보기에도 그럴싸하고 맛도 일품인 전골을 금방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어묵탕에 소고기를 넣고 끓이면 소고기 어묵 전골이 되는데 만드는 국물은 멸치 육수에 가쓰오 부시가 있으면 조금 넣어주고 소고기와 어묵, 무와 다시마를 먹기 좋게 잘라서 투하하면 OK! 간은 간장과 소금, 맛술, 설탕, 청주 등으로 해주면 되세요!

 

건강한 식단에 관심있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전골요리 종류를 고를때도 심사숙고할 거 같아요~ 남녀노소 부담없이 맛볼 수 있는게 있다면 채소전골이라 할 수 있는데 좋아하는 야채나 식감이 좋은 채소들 전부 넣고 다시마와 표고버섯 등 함께 넣어준뒤 두부를 얹어주면 매력 발산하는 야채 전골이 완성됩니다.

 

채소전골같은 경우 먹다 남으면 보관해뒀다 다음날 만두국이나 떡국, 야채라면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으니 제법 쓰임새 좋은 전골이라 할 수 있겠죠. 먹고 나서 속도 편안하고 몸도 가벼워지는 전골요리 종류를 찾으신다면 야채전골을 추천해봐요~

 

집에 먹다 남은 전이나 생선, 고기 등이 있으면 표고버섯, 떡이랑 함께 전골냄비에 넣어서 푹 끓여주면 모듬전골이 됩니다. 배추나 무, 양파, 대파, 청양고추 등도 넣어주고 육수를 부은 후에 끓이면서 국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풍성한 느낌의 전골이 완성!

 

이렇듯 손쉽게 해낼 수 있는 전골요리 종류들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해산물부터 육류, 채소, 버섯, 어묵 등등 이래저래 취향에 맞는 메뉴 선택하셔서 즐겁고 풍성한 식사자리 갖어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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